넌 마치 문신처럼~
내 안에 분신처럼~
이제는 혼자가 제법 익숙해졌어
널 생각해도 웃을수있어
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어
하지만 아직 아냐 자신이 없어
널 밀어냈던 너이길 원했던
힘든 시간을 헤매이다 지쳐
그 오랜 시간이 누구를 위한건지
왜 떠나야했을까 다시 가슴이 메여와
넌 마치 문신처럼 내 안에 분신처럼
지우려 애를써도 지울수없는걸 잘 알고있는걸
이제는 너를 미워하는 맘보다 다른 사람곁에서
너를 못 잊고 살아갈까봐
그게 더 두려워
언젠가 한번은 마주칠 수 있겠지
그땐 웃으며 말하고 싶어 잘지내냐고
나는 아팠다고 하지만 마음 뿐이야
자신이 없어 니가 미웠어(미웠어) 목이 메였어(메였어)
나도 모르게 눈물을 보이며 넌 웃어주게
누구를 위한 건지 왜 떠나야 했을까
다시 가슴이 메여와
넌 마치 문신처럼 내 안에 분신처럼
지우려 애를써도 지울수없는걸 잘 알고있는걸
이제는 너를 미워하는 맘보다 다른 사람곁에서
너를 못 잊고 살아갈까봐
그게 더 두려워
나보다도 행복해줄래?
널 더 미워할 수 있게
나를 정말 사랑했다면
혹시 가끔씩
지난 내 생각에 한숨 쉬어도 괜찮아
세월이 흘러가도 눈물을 흘러봐도
이제와서 후회해도
소용이 없는걸 이미 늦었는걸
이제는 너를 사랑하는 맘보다 너를 사람곁에서
나를 못 잊고 살아갈까봐 그게 더 두려워
나도 모르게 그게 더 두려워
음........
넌 마치 문신처럼 내 안에 분신처럼~
이란 노랫말이 맘에 와닿는다...
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있나???
자아알~~ 생각해 봐야쥐~
'오늘의 음악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세계 최고 속주 드러머..... (1) | 2004.11.10 |
---|---|
[스크랩] Nirvana - 네버마인드 10년 이후 (0) | 2004.10.05 |
Tony Macalpine 에 대해서... (0) | 2004.07.28 |
2004 부산국제락페스티벌~~락의 바다로 당신을 빠뜨릴꼬야~~~ (1) | 2004.07.27 |
럼블 피쉬(Rumble Fish) '예감 좋은 날' (2) | 2004.07.2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