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umble Fish (럼블피쉬)

1집 - Swing Attack

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유난히도 맑은 아침
예감이 좋아 너를 만나는 오늘
늘 맘에 안들던 거울 속 내 얼굴 유난히도 예뻐보여
느낌이 좋아 두근거리는 오늘 라랄라~

너무나 기분좋은 예감속에 기분좋은 상상속에
설레이며 만난 넌
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
안녕이라 말하네

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
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

늘 지쳐 잠들던 나의 꿈속에 파랑새가 나타났어
아름다웠어 느낌이 좋은 오늘 워~

너무나 기분좋은 예감속에 기분좋은 상상속에
설레이며 만난 넌
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단어들로
안녕이라 말하네

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
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

너무나 기분좋은 예감속에 기분좋은 상상속에
설레이며 만난 넌
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단어들로
안녕이라 말하네

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
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

오늘을 알고 있었어 너무 다른 너의 그 눈빛
이렇게 보내야 할까 너무 예감 좋은 날

기대할만한 신예가 나타난 듯......다들 내가 어느정도의 음악적 안목인지 쉽게 판단 못내리겠지만(- -;)

내가 기대할만하다면 기대해도 될듯...틀린적 없음......어쨌든....

요즘은 언더에서 활동해와서 오버로 오는게 무슨 수순인냥 데뷔인사에 "... 언더에서 활동하다 ..."

머 이런식으로 간혹 하지만 이 신예들은 결코 말뿐이 아닌 실력과 언더에서의 오랜(정확히 얼마인지는)

경험, 그리고 한가지 더 확실한것 전문가들이 인정한 음악적 역량을 갖췄다는 것이다.

(검색해보면 알지만 럼블 피쉬는 유수 신예발굴, 방송국 주최 가요제를 휩쓸었다...)

솔직히 나도 음악에 대해서 평론가들이 토달고 하는 거 싫어한다 ...듣고 좋으면 된다...조타...감칠맛 난다.

Posted by 이아페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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